::::::::::율곡서당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무제 문서
무제 문서
 
 
 
> 게시판 > 알림방     
 
   
  11.17 유정어린이집 부모교육 특강
  글쓴이 : 明倫     날짜 : 12-11-19 15:27     조회 : 5232    
○ 부모다움과 인성교육 이야기
 (나 =학생(學生)=학문(學問)=수신(修身)=행복(幸福))

⒈ 사람다움의 도리를  얻는 방법(큰 배움의 도(大學之道) )
                                 
사람이 삶에 있어 큰 배움의 길은 밝은 덕(양심)을 밝힘에 있으며,
백성(남)을 새롭게 함에 있으며 ,
지극한 선(도리)에 그침에( 머무르는데) 있느니라.
......(사람의 도리를 얻는 방법)

※명덕을 밝히는 일(明明德명명덕:내게 갖추어진 본심 양심을 깨우치는 일)
 “다 스스로 밝힌다 ”
※신민하는 일(新民신민:내 양심을 깨우쳐으면 나와 같은 남도 깨우쳐 주는 일)
“나날이 새롭게 하고 또 날로 새롭게 하라”
※지선에 그치는 일(止於至善지어지선=중용의 도리(道理)≒차선(次善)≒최선(最善))
“그러므로  군자(학생)는 그 극진(極盡)함을 쓰지 않는 것이 없다”

그칠 데를(지선(至善)) 안 뒤에 정함이 있으니,
정한 뒤에 능히 고요하며,
고요한 뒤에 능히 편안하며,
편안한 뒤에 능히 생각 하며,
생각한 뒤에 능히 얻는다.
......(사물의 도리를 얻는 방법 )
※지선(至善):지극한 선= 중용 = 도리≒차선(次善)≒최선(最善)

옛적 명덕을 천하에 밝히고자 하는 자는 먼저 그 나라를 다스리고,
그 나라를 다스리고자 하는 자는 먼저 그 집안을 다스리고,
그 집안을 가지런히 하고자 하는 자는 먼저 그 몸을 잘 닦고,
그 몸을  닦고자 하는 자는 먼저 그 마음을 바르게 하고,
그 마음을 바르게 하고자 하는 자는 먼저 그 뜻을 정성스레 하고,
그 뜻을 정성스레 하고자 하는 자는 먼저 그 앎을 다 할 것이니,
앎을 다함은  사물을 궁구함에 있는 것이다.
※격물(格物: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는 것)
※치지(致知: 내 앎을 지극히 하는 것)
※성의(誠意: 뜻을 성실히 하는 것)
※정심(正心: 마음을 바르게 하는 것)
※수신(修身: 몸을 잘 닦는 것): 사람다움(인격수양),천자로부터~ 일반사람의 기본
※제가(齊家: 집안을 가지런히 하는 것)
※치국(治國: 나라를 다스리는 것)
※평천하(平天下: 세계를 화평하게 하는 것)

-<시경(詩經)>에  ‘성하고 성한 문왕이여!  아 끊임없이 밝히시며 공경(恭敬)하여
그친다 하시니  사람의 임금이 되어서는 인(仁)에 그치었고,
사람의 신하가 되어서는 경(敬)에 그치었고,  사람의 아들이 되어서는 효(孝)에 그치었고, 사람의 아버지가 되어서는 자(慈)에 그치었고,
나라 사람들과 더불어 사귐엔 신(信)에 그치었다’ 하였다.
 -출전:대학 (大學)

⒉ 인성교육(人性敎育)이야기
①부모다움,학생다움:학생이 학생 답다면 상준다고 공부하지 말래도 공부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에 맞는 도리이기 때문이다. 부모님 좋아하시고, 내 양심 떳떳하고 이런 자연스런 분발 효과를 길러 주는 것이 선생과 부모의 역할인 것이다. 그리고 그 인성(人性)이라고 하는 것은 ~다움 즉, 학생이 학생답고, 부모가 부모다운 것을(수신(修身):자기분수실천) 뜻하며, 이것을 잘 가르치면 천재교육이 되는 것이다. 많이 읽고,생각하고,쓰면서 논리,사고,어휘력이 자연스럽게 길러지며, 나아가 기본을 바탕으로한 창의성과 천재성을 키워주는 것이다. 그림으로 예를 들면 사실화인 인물,정물을 수 없이 많은 연습을 통해 익힌 뒤에 비사실화인 추상화,비구상을 표현 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사람들은 사실화를 손에 익게 연습하지도 않으면서 추상화부터 그리려 하니 한심한 일인 것이다.(마치 배우는 순서없이 흉내 내는 것) 인성교육의 경전을 많이 읽고, 암송하면, 이 기본(바탕)을 가지고 창의적사유(답이 없지만, 답이 있다)를 하는 것이 인성교육이며, 천재교육이 되는 것이다.

②효도(孝道)
효자라면 부모님과 아내와 자녀를 다 같이 조화시키고 화합하게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효자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부단히 노력하며, 연구하여, 생활상의 깨달음을 얻어야 가능한 일이다. 그러기 위해선 나를 알고 남도 알아야 하는 것이니, 이미 그렇게 되었다면, 즉 조화와 균형(나도,남도 편안한 자리)을 아는 것이다. 조화와 균형점을 알기위한 생각하기, 궁리가 곧 창의적 인성/천재성교육이 되는 것이다.(나만을 위한 궁리는 -소인, 나 뿐 만 아니라 남도 위한 궁리는-대인, 곧 바보가 되고 천재가 되는 교육 나는 어떤 교육을 할 것 인가!) 그래서 옛 사람들은 모두 "효도하라" 하셨고, 효도하라는 말속에 이미 공부(인성≒천재성)의 시작과 끝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고로 효자는 천재라야 가능하며, 천재는 다 효자인 것은 아니다.)
이 세상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이다. 그런데 이 가장 소중한 나를 부모님이 낳아주셨으니 부모님이 가장 소중한 것이다. 내가 나를 사랑 하는것 같아도 사실은 나 보다 부모님이 나를 더 사랑 한다. (조금만 생각해도 금방 알 수 있는 사실)그러니 이 세상 가장 친하고 사랑하는 부모님한테 효도하지 않는 사람은 더 이상 볼 것이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은 벗을 사귀고, 인재을 씀에 효자인지 아닌지를 먼저 보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이다.

③자아존중감(自我尊重感)
EBS(교육방송) <아이의 자존감>은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알고 스스로의 능력을 믿고 노력하는 아이로 만들어주는 가장 결정적인 조건인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 부모의 공감과 사랑이 아이에게 자존감뿐만 아니라 발달이나 학습의 모든 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며, 아이가 실수를 하더라도 아이의 능력을 믿고 기다려주고 공감 어린 의사소통을 할 때 아이의 문제행동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자아존중감(自我尊重感), 즉 자존감이란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며, 어떤 성과를 이뤄낼 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다. 또 성과를 이루어내지 못한다 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마음에 들어하는 것이다.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의 자존감을 키운다”에서는 부모의 아동기 양육 경험이 아이의 양육 방식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분석하고, 그릇된 양육 방식이 그대로 대물림 되지 않도록 부모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개선해 나가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의 자존감은 저절로 자라지 않는다. 화분에 물을 주듯이 갓난아기 때부터 부모와 아이가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서서히 키워나가는 것이다. 아이와 대화하지 않는 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도 없고 아이가 놓여 있는 상황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대화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읽기 위해서는 저 혼자 말하는 부모보다 아이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질문을 던져주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즉 일방적인 내용전달이 아니라, 상호간의 소통을 해야 한다.

-착하게 사는 삶이 왜 중요 한가(도덕성을 실천하는 삶) !
 착하게 사는 경우(이치에 맞게) 양심이 충만하여 온 몸에 호연한 기운이 쌓여지게 됩니다. 수신이 가능해 집니다. 고로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희망이 여기서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이치,태극)에 맞게 사는 삶이 가장 올바른 삶이며, 사람이 본성대로 살려고 하는 것 역시 우주만물의 근본인 진리에 부합하고자 함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변화되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변화되고 습관이 바뀌면 인간이 변화되고 인간이 바뀌면 운명이 변화되고 운명이 바뀌면 사람으로서 가치 있는 삶을 영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륜五倫이라 함은 천지간에 만물의 영장인 사람다움의 특징으로 우리가 매일 생활하는 대인 관계성을 합리적 순리관계로 진리에 부합하게 해줍니다.

*부자유친父子有親: 부모와 자녀는 친함이 있어야 합니다.
*군신유의君臣有義: 임금과 신하는 의가 있어야 합니다.
*부부유별夫婦有別: 남편과 부인은 분별이 있어야 합니다.
*장유유서長幼有序: 어른과 아이는 차례가 있어야 합니다.
*붕우유신朋友有信: 벗과 벗은 신의가 있어야 합니다.




눈길을 걸을 때(踏雪)      西山大師 禪詩(서산대사 선시)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에
눈을 밟으며 들길을 갈 때에

不須胡亂行(불수호란행)이로다
모름지기 크게 어지러이 걷지 말라.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은
오늘 내가 남긴 발자취는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이로다
마침내 후인의 길이 될 것이다.



 ♣  위와 같은 인성교육 이야기를 토대로 부모와 자녀 서로 간에 모범이 되고 경계가 되는“바람직한 일상생활”을 꾸준히 살펴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

   

 
무제 문서
  율곡서당 총 방문손님 : 415,731
  오늘방문손님 : 48